안녕하세요 하나입니다~ 피부과 후기를 쓰려 다이어리들을 들춰 시술 이력들을 보다 보니~~참~ 뭔가 큰건 아니어도 많이도 했다~~ 느껴집니다. 아마도 나이를 그만큼 먹었다는 뜻이겠지요? 제가 주로 하는 시술은 볼필러, 눈주름/턱보톡스입니다. 처음에는 여러 병원들을 찾기보다는 지금 포스팅하는 이 의원을 주로 방문했어요. 오늘 포스팅 내용은 시술의 후기라기 보단 이 의원의 방문 후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~ 자~ 23년 부터 정리해 볼까요?23년 1월 ~ 5월 레이저 10회 (저렴이 버전으로 했고 화이트닝을 위한 첫 도전이었지요. 결과는 전혀 효과 없음이었지만요. ㅎㅎ)4월 볼필러 (볼꺼짐 방지를 위해 필슈ㅜ)3월/8월 턱보톡스 (사각턱을 줄여줍니다)24년 2월 눈밑보톡스 (자글자글한 눈주름 지우기) 우선 ..
바로 홍대 부대찌개로~~ 대표 메뉴는 파주부대찌개, 곱창부대볶음, 갈빗살 모듬구이입니다! 이렇게 맛있게 먹는 법도 잘 안내되어 있구요~ 이 홍대 부대찌개집의 장점은 바로밥과 라면 사리 무제한?! 이렇게 간단한 셀프바 옆에 라면 사리를 맘껏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~ 저는 파주부찌를 시켜봤습니다! 음~~ 다시 봐도 맛있겠네요~조미료가 없다고 해서 맛이 없을 줄 알았는데 ㅋㅋㅋ햄과 소시지, 민찌 맛이 우러나온 맛이 기가 맥힘~~~~부찌에 쏘세지 맛없으면 안되잖아요~ 비가 부슬부슬 오는 오늘...홍대 부찌 어떠신지? https://map.naver.com/p/search/%ED%99%8D%EB%8C%80%EB%B6%80%EB%8C%80%EC%B0%8C%EA%B0%9C/place/142362..
벨라시타에 가성비 좋은 중식 부페에 다녀왔습니다!! 바로!~ 팬더웍!!금액은 주중 10,000원, 주말 12,000원으로~ 아주 기가 맥히쥬~? 벨라시타 내 지하 1층에 위치하여 주차도 쉽고 편리합니다~메뉴는 짜장면,짬뽕은 기본, 탕수육, 볶음밥, 고추잡채, 우동 등등.... 사람이 어찌나 바글바글한지 사진을 제대로 못찍... ㅜㅜㅜ 죄송합니다 ㅎㅎ맛은~ 음~~~ 12000원에 이정도면 훌륭합니다!!! 괜찮아요~ 탕슉도 바삭바삭 달콤달콤~~ 얼마나 먹었는지~~또 가고 싶네요~~ 음 저는요? 추천!!!! https://map.naver.com/p/entry/place/1977654543?lng=126.791288&lat=37.6413094&placePath=%2Fhome&searchTyp..
며칠 전 유툽 보다가 또 흥미로운 것을 발견하여 정말 재미있게 봤거든요... 그래서 공유합니다. 카이스트 유전자 학자?가 쓴 '유전자 지배 사회'라는 책 내용에 관한 영상인데요... 이 저자의 약력이 나오는데.. '와~ 공부 엄청 잘하는가 보다' 이런 생각만...ㅋㅋㅋㅋ (나 무식?) 며칠 전에 본 영상이라 대충이라도 줄거리 소개를 하려니 고새 다 까먹어가지고...ㅋㅋ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고 혐오하는 것도 다 유전자의 계획? 때문이래요... 하튼 굉장히 흥미 있습니다 바바요~~ (아! 아직 제가 책을 읽은..
안녕하세요 하나입니다 !! ㅎㅎㅎ 제가 닭갈비를 엄청 사랑하여 일산 야당 뭐 여러 군데 가 보았는데...여기 제가 너무나 좋아라 하는 곳이에요!! 최애 닭갈비집!!(춘천 제외) 안에 사람들 보이세요? 평일 목요일 7시30분쯤? 방문했더니 역시나... 저도 이렇게 불쌍한 표정으로 대기 후 입장했습니다. 대기 시간은 그래도 운이 좋아 10분 정도?? 자 메뉴는 요렇게!! 요래요래 해서 다 먹고 난 다음에 크으~~~ 이 깊고 진한 양념~~제가 춘천서 학교를 나와 진짜 지겹게 춘천 닭갈비를 접해보았지만!~!! 요기 절대 빠지지 않습니다!!! 하~~~ 또 가고 싶당..어제 갔었는데 말이죠...... 위치는 요기~ 일산 동구 정발산동입니다!!강추강추! https://map.naver.c..
안녕하세요 하나입니다.저는 일산에 거주하며 여러 군데 피부과에 간단한 시술들을 받아보았는데...시술 후기가 아닌 병원 방문 경험의 아주 개인적인 후기를 간단하게 올려 보고자 합니다. 우선 닥터ㅇㅂㅅ의원에서 저는 23년 말 - 볼필러24년 2월 - 눈가 입꼬리 보톡스, 에그쉐이핑 10월 - 눈밑필러, 자갈턱 보톡스 요렇게 시술을 받았네요~ 1. 23년 볼필러의 경험매우 좋았습니다. 그거 아시나요? 제가 선택한 필러는 국산이어서 케뉼라?(관) 삽입 후 필러가 주입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, 타 병원에서의 경험이 너무나도 안 좋았어요.(추후 후기 올릴 예정입니다~) 근데 이 병원은 매우 조심조심하게 잘 넣어 주셔서 만족. 2. 문제는 24년 에그쉐이핑 부터 시작턱과 볼 라인이 나이가 들면서 쳐짐..
설마 매드 맥스 영화 시리즈를 모르시는 분....도..계...시겠..지만!!!?많이들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. 전 며칠 전 이제야 '퓨리오싸'를 봤어요….제가 원래 맘에 드는 영화나 드라마 보고는 유툽을 엄청 찾아서 보거든요... (그래서 몰랐던 내용들을 알게 된 후 재관람하는 것을 좋아하죠!!) 그래서 또 며칠 동안 엄청 보고 있는 중입니다. ㅎㅎ원래 매드 맥스 시리즈는 코믹스로 만들어졌데요. 그런 것도 몰랐던, 분노의 도로 한편만 보았었던, 매우 얕게 매드 맥스를 아셨던…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도움 됐던 영상 하나 소개합니다! https://youtu.be/sp_oRsbmsfY?si=rgCDNe_havOkffjl 이 외에도 관련 영상들이 많고 저는 지금도 계속 찾아보는 중이지만 ㅋㅋㅋ요거 보고..
안녕하세요 하나입니다! 글래디에이터 2가 드디어 24년 만에 돌아왔죠~ 감독은 1편과 마찬가지로 거장 '리들리 스콧' 님입니다. 거장들의 영화는 의리?로 라도 봐야 한다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며(ㅋㅋㅋㅋ) 게다가 최애 영화들 중 여러 편(글래디에이터, 에이리언: 커버넌트, 프로메테우스 등)이 리들리 스콧님 감독이라 안 볼 수가 없었음! 글래디에이터 1은 진짜 너무 좋아해서 5번 이상은 본 듯합니다. 그래서 지금 2편이 24년 만에 나왔다는데 저는 등장인물이나 내용, 장면 장면들 까지도 세세히 기억하고 있었어요.(와~ 벌써 24년이 흘렀다니요.. 이렇게 기억이 생생한데...) 무튼! 2 이야기로 돌아와서... 1. 아쉬움내용은 1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생각이 듭니다. 그냥... 예상할 수 있었..
'총,균,쇠' 집에들 있으시죠?그리고 아마도 이것은, 대부분 인테리어용으로 열일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. 저도 역시 마찬가지구요... 며칠 전 우연히 유툽 보다가 총균쇠 재도전의 용기를 줄 수 있을 만한 영상을 찾아서 공유합니다... https://youtu.be/y316Fh2Qlzk?si=oWAoZWa_S1HOwGR2 물론 이 영상의 2부 보다가 잠들었지만...저는 참~ 이런 내용들이 너무 궁금하고 그래서 많이 보고 알고 싶은데...하아~~~ 쓸데없이 알고 싶은 욕구만 커서 마음이 괴로워요... 저와 같은 분이 계시다면 영상 보시고 한번 다시 도전해보시쥬~~
열심히 사는 것 같은데.... 사는 게 왜 이리 힘들고 마음은 불안한지... 저는 마음에 화가 들어설 때나 불안이 잠식할 때, 자주 법륜 스님의 말씀을 듣고 평화를 찾으려 노력합니다.진짜 효과가 좋거든요... 그런데 또 오랫동안 안 들었더니 마인드 컨트롤이 안되어서ㅠㅠ 다시 찾았습니다.(이게 ㅋㅋㅋㅋ 주기적으로 들어주어야 합니다 ) 유툽에서 법륜스님 즉문즉설 검색이나 팟빵/팟캐스트에서도 찾으실 수 있습니다. 역시 너무너무 좋네요...진심...감사합니다 스님.... 저 불교아닙니다. 종교에 상관없이 삶의 지혜와 방법을 찾으실 수도 있어요~ 마음에 화가 일고 불안하고 힐링이 필요할 때....추천합니다! https://youtu.be/_QUvjgQ_Yyc?si=ryIX-kQgu73rHqX- https:..
완전 제가 좀비 아포칼립스 영화에 미치는 사람입니다 ㅋㅋㅋㅋ (별명=좀비 친구) 아주 반가운 소식이 있어 글 올립니다 바로!!!!! https://youtu.be/j-BoVYNFHJo?si=tPjU9DRh3WGC0FMJ 28일 후가!!!!!!!!!'28년 후'로 돌아온다고 합니다!! (.) 저는 28일 후에서 킬리언 머피를 처음 접했죠~ 그 후에 인셉션.. 오펜하이머까지... 캬~이번에 개봉할 28년후의 메가폰을 잡은 대니 보일 감독도 킬리언 머피가 돌아오길 바랬다고 합니다... 28일 후 당시 킬리언 머피가 20대 중반이이었고 실제로도 현실에서도 20년 이상의 세월이 흘렀다고 하는데..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~~~두근두근하네요!!! 인터넷 뒤져보니 미국 개봉이 25년 6월 예정!! 으아 너무..
오늘 일정을 후딱 끝내고는미루고 미루던... 진짜 진짜 싫어하는.... 숙제를 해결했습니다바로!!!"장보기" ㅜㅜㅜ 으~ 이거 너무 무거워서 계단을 한 발자국씩.. 와~~ 어쨌든 무사 복귀!! 오늘은 며칠 전 인스타에서 보았던 팽이버섯 라이스페이퍼 말이? 를 해보려고 합니다... 자자~~ 준비물 준비하고...양파랑 청양고추도 같이 말아 줄거에요!! 이쁘게 말았죠?? 근데 튀겨보니....왜 페이퍼가 찐덕찐덕하게 다 녹아버리는거죠??아오~~~~~왜 이렇게 되는거지... 하~~역시 인생은 한번에 수월하게 가는 법이 없어!! ㅋㅋㅋㅋㅋㅋ 어찌저찌 엉망 진창으로 튀겨서토마토소스에 호박,맛살,새송이 버섯 다져 넣고 청양고추 양파와 함께 간장 설탕 고추장 매실액 등등으로 소스 만들어 조리니..? 비쥬얼은 별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