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일정을 후딱 끝내고는미루고 미루던... 진짜 진짜 싫어하는.... 숙제를 해결했습니다바로!!!"장보기" ㅜㅜㅜ 으~ 이거 너무 무거워서 계단을 한 발자국씩.. 와~~ 어쨌든 무사 복귀!! 오늘은 며칠 전 인스타에서 보았던 팽이버섯 라이스페이퍼 말이? 를 해보려고 합니다... 자자~~ 준비물 준비하고...양파랑 청양고추도 같이 말아 줄거에요!! 이쁘게 말았죠?? 근데 튀겨보니....왜 페이퍼가 찐덕찐덕하게 다 녹아버리는거죠??아오~~~~~왜 이렇게 되는거지... 하~~역시 인생은 한번에 수월하게 가는 법이 없어!! ㅋㅋㅋㅋㅋㅋ 어찌저찌 엉망 진창으로 튀겨서토마토소스에 호박,맛살,새송이 버섯 다져 넣고 청양고추 양파와 함께 간장 설탕 고추장 매실액 등등으로 소스 만들어 조리니..? 비쥬얼은 별로..